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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H, 사전청약 앞두고 남양주왕숙, 하남교산 현장 점검

2021-07-01

조회수 : 7114

- 김현준 사장 주재, 남양주왕숙·하남교산 현장에서 사업추진현황 점검
- 보상·지구계획 승인 등 사업정상 추진 중으로 사전청약 순항

□ LH는 김현준 사장 주재로 7.1(목) 남양주왕숙, 하남교산 현장에서 3기 
신도시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. 광명시흥, 인천계양지구에 이어 
세 번째로, 7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청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 위한 현장점검이다.


남양주왕숙·남양주왕숙2 신도시

□ LH 김현준 사장은 남양주왕숙 현장을 방문해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, 보상 준비·지구계획 등 인허가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.
ㅇ 남양주왕숙지구는 올해 10월 왕숙2지구 1천 4백호, 12월 왕숙지구 2천 3백호 등 총 3천 7백호의 사전청약이 계획된 상태로,
ㅇ 사전청약 정상 추진을 위해 선행 일정인 지구계획승인 추진 상황(7월 승인 예정)과 보상 진행상황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. 연말 토지·지장물
일괄 보상 착수 예정으로, 현재 지장물 조사 진행 중이다.
ㅇ 김현준 사장은 가장 빠르게 개발되는 사전청약 블록, 역세권 주변 등을 둘러보고 적기 공사 착수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면서,
“남양주왕숙은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에 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”며, “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사전청약이
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”고 말했다.

□ 남양주왕숙지구는 서울시 동북측 경계와 인접한 2개 지구(왕숙 
86만㎡, 왕숙2 239만㎡)로, 총 6만 9천호의 주택이 들어서게 된다.
ㅇ GTX-B노선, 서울 강동~하남~남양주간 도시철도 등 서울 도심까지 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한 철도망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
뛰어난 광역교통여건을 바탕으로 개발 잠재력이 우수해 수도권 동북부의 거점이 되는 경제중심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.
ㅇ 특히, 지구 내 기업들의 이전을 위한 기업이전대책부지 72만㎡를 추가로 지정하는 등 지역 주민과 기업의 재정착 및 상생을 위한
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.


하남교산 신도시

□ 김현준 사장은 남양주왕숙에 이어, 하남교산지구를 방문해 현안을 점검하고,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재차 독려했다.
ㅇ 하남교산지구는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「3기 신도시 청약일정 알리미 서비스 조사결과(’20.9월)」 선호도 1위를 차지한 신도시로,
올해 1월 
사전청약 1천호가 공급된다.
ㅇ 조기 주택공급을 위해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작년 12월부터 보상을 시작해 현재 약 80% 토지보상이 완료됐고, 이달 말 지구계획
승인을 위한 막바지 협의 및 심의 절차가 정상 진행 중이다.

□ 이날 현장회의에서는 하남교산지구 내 현안인 지장물 조사 재개를 
위한 원주민 이주대책, 기업이전 대책 강화방안 등이 논의됐다.



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 순항
□ LH는 ‘3기 신도시 현장점검’과 ‘사전청약 점검회의’ 등을 통해 7월 부터 시작되는 사전청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.
ㅇ 올해 사전청약 물량은 총 3만 2백호로 이중 1/3 수준인 1만 4백호 (안산장상 포함)를 3기 신도시에서 담당하는 만큼, 보상?인허가 등
사업일정을 준수해 사전청약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.
ㅇ LH는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특화 계획에 따라 차별화된 도시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이 시작되면,
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의 ‘내 집 선점 효과’로 부동산시장 안정화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