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`21년 상반기까지 전세형 주택이 전국 4.9만호, 수도권 2.4만호 집중 공급됩니다

2020-11-19

조회수 : 6881

「서민·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」, `22년까지 11.4만호 추가공급
신축 위주 단기 + 질 좋은 평생주택 등 중장기 공급 병행





□ 정부는 금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`22년까지 전국에 11.4만호의 주택을 공급하는

   「서민·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」을 발표하였습니다.

ㅇ 최근 4년간 안정적이었던 전세가격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였고, 금년 들어 기준금리 추가 인하,
     빠른 가구 수 분화 등 영향으로 그 상승폭이 커지는 상황입니다.
ㅇ 정부는 전세가격 상승이 서민·중산층의 주거불안과 직결된다는 엄중한 인식 하에 최근 전세가격 상승 원인을
     다각도로 분석하고, 그 대응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. 


□ 최근 전세가격 상승의 원인은 복합적입니다

□ 현재의 전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단기간 공급 확대이며, 정부는 민관의 역량을 모아
    “신축 위주 단기 집중 공급”을 추진하겠습니다.

1) 이번 대책을 통해 `21년~`22년 사이에 총 11.4만호(수도권 7만호)의 전세형 주택이 추가 공급됩니다.
2) 이번 단기 공급방안은 신축 위주로 구성하여 실효성이 높습니다.
3) 국민 여러분께서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습니다.

□ 「질 좋은 평생주택」을 중심으로 중장기 공급기반도 마련하겠습니다.
1) `22년 공공임대주택 200만호 시대를 맞아 그간 확충한 공공임대를 중산층도 거주하고 싶은 임대차 시장의 안전판으로 만들겠습니다.
2) 공공과 민간의 중장기적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.

□ 정부는 이번 「서민·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」의 효과가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

※ 대책의 자세한 내용은 붙임 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<붙임> 서민·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

주요정책 자료 원본 출처 : 국토교통부 자료실 바로가기